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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회사가요~

어찌 들으면 뭐하는 사람인가? 할 수 있겠지만..
나  스스로 회사를 즐겁게 다니기 위한 자기 최면 멘트다^^

생계형 직장이지만..
아닌  것처럼 조금은 즐겁게 회사에 갈 핑계거리를 만드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짧은 수다로 서로를 공감하는 그 순간..
그게 나에겐 조금은 삭막한 회사를 즐겁게 다닐 수 있는 이유다..

그래야 업무를 할때도 조금 더 텐션을 올려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으니까..


캄캄한 퇴근길 밤하늘에 날 위해 빼꼼 얼굴을 보여주는 벚꽃

오늘도 야근모드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점심을 함께 할 동료가 있었고..
내가 기안한 문서가 최종 컴펌되고..

퇴근한 날 위해(?) 빼꼼 얼굴을 보여주는 예쁜 벚꽃이 있어 감사한 하루를 마무리하다.

대한민국 40대 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에게
토닥토닥해주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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