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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마리아 인공수정 후기]
인공수정 증상 그리고 결과...
드디어 인공 수정을 하는 날!!!!
어찌나 떨리고 초조하던지..
신랑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긴장한 기운이 감돌고 있네요!!
9월1일 (금) 1일차
- 시술날..특별한 이상증상 없음
(아랫배가 살짝 불편한 정도)
9월2일 (토) 2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시작과 함께 아랫배가 빵빵해짐
9월3~4일 (일,월) 3~4일차
- 2일차에 동일현상
- 추가로 양일 새벽에 소변으로 화장실 다녀옴
(평소엔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거의 없음)
9월5~7일 (화,수,목) 5~7일차
- 2일차와 동일한 현상
(단, 콕콕증상 강도가 세짐)
- 가슴 부분이 커지고, 민감해짐
- 방귀 빈도가 잦아짐
9월8일 (금) 8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은 있으나, 강도가 약해짐
- 아랫배가 빵빵한건 유지
- 얼굴 턱,입주위로 뾰로지가 올라오기 시작
9월9일 (토) 9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이 일시적으로 있으나,
수시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
- 아랫배가 빵빵한건 유지
- 하지만 가슴은 터질듯 아프고 유두부분이 민감해짐
(옷갈아 있다가 스쳐도 넘 아픔)
9월10일 (일) 10일차
- 9일차와 현상 동일하나, 증상이 약해짐
'헐~~ 이러면 안되는데..
성공 후기를 보면 차이가 있긴하지만
대체적으로 10차부터 더 배가 더 불편하다고 하던데.. ㅠㅠ'
9월11일 (월) 11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은 가끔있으나,
배가 더부룩하고 빵빵한 현상은 사라짐
- 가슴이 빵빵하지만, 유두 부분이 민감하진 않음
9월12일 (화) 12일차
- 11일차와 현상 동일하나, 증상이 약해짐
- 기초체온 36.76
'임신이 되면 기초체온이 올라간다고 해서
이날 부터 기초체온을 체크해봤어요!!
근데.. 보통 37도 이상으로 올라가시던데,
전 아니네요~~~~ ㅜㅜ'
9월13일 (수) 13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도 가슴 빵빵함도 사라짐
- 대신 질분비물이 증가함 (배란일때에 유사함)
- 기초체온 36.74
9월14~15일 (목,금) 14~15일차
- 별반응 없음 / 기초체온 36.98
- 별반응 없음 / 기초체온 37.00
9월16일 (토) 16일
- 임신 반응검사(혈액검사) 날!!
'근데 촉이 좋지 않네요...'
9월17일 (일) 17일차
- 저녁에 살짝 홍양이 보임...
ㅜ.ㅜ....
9월18일 (월) 18일차
- 임신 반응 검사 결과 유선 전화
임신반응 결과 0.1 ㅜ.ㅜ....
'100이상이라 확실한 임신이라는데...
어제 저녁 이미 예상은 했지만..
확인사살을 하니 넘 슬프네요...'
더 우울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그전에 난임으로 유명한 제일병원도 다녀봤는데,
사람도 많고 실수이긴 하지만 진료비 과다청구도 당해보고 해서 마리아로 변경했는데..
이번엔 그냥 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성공 기원 주문이라도 외워보고 싶네요^^;)
이렇게 일기처럼 남기는 이글도 언제간
예쁜 아가와 웃으며 추억으로 이야기 할 날이 왔음 좋겠네요..
혹시나 일산 마리아를 이용하실분은
아래 진료시간 확인하심 될듯해요!!
인공수정 증상 그리고 결과...
드디어 인공 수정을 하는 날!!!!
어찌나 떨리고 초조하던지..
신랑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긴장한 기운이 감돌고 있네요!!
9월1일 (금) 1일차
- 시술날..특별한 이상증상 없음
(아랫배가 살짝 불편한 정도)
9월2일 (토) 2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시작과 함께 아랫배가 빵빵해짐
9월3~4일 (일,월) 3~4일차
- 2일차에 동일현상
- 추가로 양일 새벽에 소변으로 화장실 다녀옴
(평소엔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거의 없음)
9월5~7일 (화,수,목) 5~7일차
- 2일차와 동일한 현상
(단, 콕콕증상 강도가 세짐)
- 가슴 부분이 커지고, 민감해짐
- 방귀 빈도가 잦아짐
9월8일 (금) 8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은 있으나, 강도가 약해짐
- 아랫배가 빵빵한건 유지
- 얼굴 턱,입주위로 뾰로지가 올라오기 시작
9월9일 (토) 9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이 일시적으로 있으나,
수시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
- 아랫배가 빵빵한건 유지
- 하지만 가슴은 터질듯 아프고 유두부분이 민감해짐
(옷갈아 있다가 스쳐도 넘 아픔)
9월10일 (일) 10일차
- 9일차와 현상 동일하나, 증상이 약해짐
'헐~~ 이러면 안되는데..
성공 후기를 보면 차이가 있긴하지만
대체적으로 10차부터 더 배가 더 불편하다고 하던데.. ㅠㅠ'
9월11일 (월) 11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은 가끔있으나,
배가 더부룩하고 빵빵한 현상은 사라짐
- 가슴이 빵빵하지만, 유두 부분이 민감하진 않음
9월12일 (화) 12일차
- 11일차와 현상 동일하나, 증상이 약해짐
- 기초체온 36.76
'임신이 되면 기초체온이 올라간다고 해서
이날 부터 기초체온을 체크해봤어요!!
근데.. 보통 37도 이상으로 올라가시던데,
전 아니네요~~~~ ㅜㅜ'
9월13일 (수) 13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도 가슴 빵빵함도 사라짐
- 대신 질분비물이 증가함 (배란일때에 유사함)
- 기초체온 36.74
9월14~15일 (목,금) 14~15일차
- 별반응 없음 / 기초체온 36.98
- 별반응 없음 / 기초체온 37.00
9월16일 (토) 16일
- 임신 반응검사(혈액검사) 날!!
'근데 촉이 좋지 않네요...'
9월17일 (일) 17일차
- 저녁에 살짝 홍양이 보임...
ㅜ.ㅜ....
9월18일 (월) 18일차
- 임신 반응 검사 결과 유선 전화
임신반응 결과 0.1 ㅜ.ㅜ....
'100이상이라 확실한 임신이라는데...
어제 저녁 이미 예상은 했지만..
확인사살을 하니 넘 슬프네요...'
더 우울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그전에 난임으로 유명한 제일병원도 다녀봤는데,
사람도 많고 실수이긴 하지만 진료비 과다청구도 당해보고 해서 마리아로 변경했는데..
이번엔 그냥 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성공 기원 주문이라도 외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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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가와 웃으며 추억으로 이야기 할 날이 왔음 좋겠네요..
혹시나 일산 마리아를 이용하실분은
아래 진료시간 확인하심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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