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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시작하는 은퇴 준비, 그 두 번째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네요~

으 

언젠가 다가올 은퇴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맞이하기 위해 하나씩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네요~

1년에 50권 책읽기에 이어 두번째 실천하고 있는 것은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리스트 되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난 이후로 짐이 점점 늘고 있어
집에 점점 물건들이 넘쳐나고 있네요~

그래서 조금 가벼운 삶을 위해
미니멀 라이프를 조금씩 실천해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과감하게 정리하면 좋겠지만,
제가 몇년전에 잠깐 해 봤는데
그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방법은 하루에 한개 이상 물건 비우기!!

비우기란?
버림과 재활용, 나눔, 중고거래 등을
모두 포함하는 활동입니다^^

처음에는 버림만 했더니 생각보다
하루에 한개씩 버리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작년 8월부터 시작했으니 6개월차가 되었네요~

5개월동안 하루에 1개씩 비우기를 했으니
최소 150개의 물건을 비우기 했네요^^

(이런 나 칭찬해~~!!)

 

물건비우기 꿀팁을 한가지 알려드리면,
탁상달력을 활용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생각만으로 비우기를 하면 놓치는 날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탁상달력에 비운 물건을 하나씩 기록하다보면
빠지지 않고 잘 실천할 수 있답니다.

물건 비우기가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요즘 제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 하나 더!!

tvN 신박한 정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옷장이나 서랍을 같이 정리하는 거죠^^

before after 를 시청하면서 정리하다 보니
정리 의지가 불끈 불끈!! ㅎ

tv 시청과 정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

 

언젠가 다가올 은퇴에 대해 막연히 걱정만 하지말고, 

작은 것 부터 하나씩 하나씩 같이 실천해 보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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