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 우연하게 케이블 TV를 시청하다가 전무후무한 특종 프리한 19를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10대때 추억이 팍팍 느껴질 수 있는 농구만화 슬램덩크와 연세대 독수리 오형제 농구부 이야기가 나오네요~~!!

전 개인적으로 강백호, 서태웅보다는 포인트가드 송태섭을 더 좋아라아 했다는..

꼬불꼬불 거리는 머리 스타일도 맘에 들고..ㅎㅎㅎ

하지만...

슬램덩크보다 더더 좋아했던 실제 농구 경기!!

이때는 정말 엑소나 방탄소년 보다 더더더더 인기가 많은 농구 선수들..

가수나 배우보다 그때 당시에는 농구부 오빠들 인기가 더 대단했던 것 같아요~!! 그때가 넘 그립네요^^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라 했던 산소같은 남자 연세대 11번 이상민 선수!!!

까오~~~!!! 정말 190도 안되는 키로 덩크슛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울 오라버니...

정말 그대 당시는 최고의 컴퓨터 가드였습니다!! ^^b

지금도 설렘..ㅎㅎ

ㅋㅋ.. 아래 오빠바라기 어디쯤에 저도 있겠네요..ㅋㅋㅋ

저도 오빠들 보려고 나름 예쁘게 차려입고.. 필수아이템은 파란색 포인트 코디를 잊지 않고 자주 찾아갔던 Y대..ㅋㅋㅋ

근데 코치 오빠들 말도 엄청 잘 들었다는....ㅋㅋㅋ

그때 그시절은 슬램덩크를 시작으로.. 연세대 농구부와 고려대 농구부의 불꽃튀는 연고전...

그리고.. 정점을 찍은 장동건, 손지창, 이상아 등 당시 하이틴 스타들이 총출동 했었던 마지막 승부까지 농구 대잔치 였다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에서는 지금도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심은하라는 배우를 라이징 스타로 만들어준 그런 드라마였죠...

지금은 아날로그 보다는 디지털에 익숙해 있지만...

그때 그시절의 추억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다들 추억을 잠시 누려보세요~~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