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마리아] 인공수정 8~10일차 증상 11.17~11.19 (금,토,일) 8~10일차 10일이 지났네요.. 하루 하루 기다림이 생각보다 넘 긴것 같아요^^; 인공수정 이후 몸이 따뜻해야 착상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1일차 부터 자기 전 1시간씩 꼭 하고 있는 찜질!! 오빠가 허리 아플때 가끔 사용하던건데.. 이렇게 도움이 될줄이야 ㅎㅎ 제가 몸이 좀 찬편이라 배도 좀 차가워요~~^^; 그래서 배찜질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10분정도만 배위에 두고 나머지 시간은 엉덩이에 두고 있었어요~~ 온도는 뜨겁지 않고 그냥 따뜻한 정도로.. 그럼 간단히 증상 기록해볼께요!! 8~9일차 증상 1. 아랫배가 콕콕 아프진 않지만, 아랫배가 비주기적으로 땡기기 시작함. (콕콕 찌르는 느낌이랑은 다르네요^^;)..
[일산 마리아] 인공수정 5~7일차 증상 11.14~11.16 (화,수,목) 5~7일차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지난번과는 다르게 배가 빵빵해지는 현상은 없네요^^; 이번엔 증상이 넘 없는데.. 이걸 좋아해야하는지 슬퍼해야하는지 영 감이 오늘 않아요..ㅜㅜ 질좌제를 주기적으로 하는게 넘 싫지만.. 울 예쁜 아가가 온다면냐 뭐~~ 5~7일차 증상을 정리해보면.. 1. 아랫배가 빵빵하진 않지만 가끔씩 콕콕 아프다. 2. 가슴이 빵빵하진 않지만 유두 부분은 만지면 아프다. 3. 평소보다 방귀 빈도가 늘었다 이정도예요~~^^ㅋ 지난번 인공수정 때랑 증상이 너무 달라서 이번엔 느낌이 좋아요^^ (그냥 그렇게 좋게좋게 생각하려구요)
[일산 마리아] 인공수정 2~4일차 증상 11.11~11.13 (토,일,월) 2~4일차 벌써 인공수정한지 4일차이네요.. 근데.. 첫날빼고는 아랫배가 살짝씩 땡기는거랑 가끔 콕콕 찌르는것처럼 아픈것 빼곤 너무 멀쩡하네요^^; 지난번 인공수정이랑은 증상이 너무 달라서..ㅜㅜ 두유가 임신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챙겨먹고 있는데.. 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음 좋겠네요^^ 너무 걱정하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어제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컴백해서 열스밍하며 좋은 생각중이요~~^^
[일산 마리아] 인공수정 첫날 증상..♡ 드디어 다시 인공수정 시작이네요 이번엔 부디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할텐데.. 인공수정 대기실 앞.. 처음하는것도 아닌데 역시 긴장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시술 시간은 굉장히 짧아요... 긴장 한 것도 한순간 ....시술 끝!! 지난번엔 오빠가 끝까지 같이 있어줬는데.. 이번엔 회사일로 같이 있을 수가 없어서 오빠가 먼저 갔네요~~ ^^; 덩그러니 혼자 병원 문을 나왔지만... 기분이 좋아야 인공수정도 잘 될 것 같아서 그냥 씨~~~익 한번 웃어주고 나왔네요!! (쿠~~~울한 척 해봤어요...ㅎ) 막상 건물 1층에 나오니 허전한 이느낌은 뭘까요? ㅜㅜ 그래서 평소 넘넘 좋아하는 병원 건물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오렌지티라떼 한잔!!! ㅎㅎ '인공수..
[일산 마리아 인공수정 후기] 인공수정 증상 그리고 결과... 드디어 인공 수정을 하는 날!!!! 어찌나 떨리고 초조하던지.. 신랑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긴장한 기운이 감돌고 있네요!! 아래는 제 증상을 일별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9월1일 (금) 1일차 - 시술날..특별한 이상증상 없음 (아랫배가 살짝 불편한 정도) 9월2일 (토) 2일차 - 아랫배 콕콕 증상시작과 함께 아랫배가 빵빵해짐 9월3~4일 (일,월) 3~4일차 - 2일차에 동일현상 - 추가로 양일 새벽에 소변으로 화장실 다녀옴 (평소엔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거의 없음) 9월5~7일 (화,수,목) 5~7일차 - 2일차와 동일한 현상 (단, 콕콕증상 강도가 세짐) - 가슴 부분이 커지고, 민감해짐 - 방귀 빈도가 잦아짐 9월8일 (금) 8..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올 뻔 했어요.... 오늘도 예쁜 아기를 바라며 제일병원 여성의학과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어렵게 휴가도 쓰고... 찾은 병원이라 오늘은 뭔가 다른 게 방법이 있을꺼야 생각했죠!! 하지만... 오늘도 의사 선생님의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배란이 잘 안되는 것 같으니 배란 유도제를 사용해 보자고 하시네요... 면담 시간은 5분 남짓... 휴~~~~ 한숨이 나오면 안되는데.. 왜이렇게 한숨만 나오는지.... 왕복 3시간이란 갑자기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만큼은 진짜 열심히 노력해보자는 생각으로 처방전을 들고 약국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약사 분께 가려던 찰나에 약국 안에 있던 할아버지가 처방전을 달라고 하셔서 처음에는 배란유도제 처방전이라 좀 ..
커피 한잔의 여유 - 스타벅스 ~♡ 간만에 낸 휴가 날!! 병원 다녀오고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하고픈 일 하기로 맘 먹고 나왔어요~~!! 잠도 깰 겸 겸사겸사 스타벅스로 고고고!! 까오~~~!! 아메리카노 한모금에 이렇게 행복할 수가 ^^b 오전 시간이라 여유있고 좋네요!! 남들 일하는 시간에 여유있으니 더 행복하네요 ㅋ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평소와는 다르게 심쿵한건 왜일까요?^^ 역시 삶의 여유도 필요한 듯 해요~~ㅎㅎ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하루 휴가내시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용!! 정신건강에 아주 좋습니다~^^b 강츄!!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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